창원 마법의 정원/ 당일 피크닉/취사가능/반려견동반가능/텐트설치가능

요즘은 공원들 대부분이  취사금지, 텐트, 그늘막 금지다.
창원 북면에 위치한 마법의 정원은 모두 가능한 곳이다.

인당 입장료 2000원
텐트, 그늘막 한동당 10000원

당일 하루종일 소나무 그늘에서 삼겹살 굽굽하고 자연을 벗삼아 휴식과 아이들을 안전하게 놀게할수 있는 보물 같은 곳이다.

화장실, 개수대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었다.

입구 모습이다.
넓은 잔디가 살짝 보이는게 두근두근!!

댕이 키우는 가족이라 반려견동반이 되는곳이면 너무 반갑고 고맙기까지 하다.

주차장 모습

주차공간도 넓고 넉넉한편이다.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정겨운 황소모형이 반겨준다.

매표소가 보이고 관리하시는분이 입장료를 받으신다.
나무 그늘이 많아서
벌써 곳곳에 피그닉을 즐기고 있는사람이 보인다.

넓은 잔디 운동장이 보이고 평화로운 캠핑분위기다.

한쪽편에는 아이들 좋아하는 그네가 6개나 된다

소나무 그늘이 너무 많아서
시원하고 쾌적하다.
텐트, 그늘막, 타프 등등이 설치된 모습~

전자렌지까지 사용할수 있도록 구비해놓으셨다.
센스만점

분리수거장도 있고 쓰레기처리도 수월하게 할수 있다.

당일 취사가능한곳이 흔치 않은데
여긴 너무 나만 알고 싶은 곳이기도 하지만
좋은곳은 나누면 배가 되는법
포스팅을 해보있다.

쓰레기처리 잘하고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잊지 말고 깨끗이 사용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