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포갈비 호포점/ 양산맛집/ 갈비탕맛집 / 점심특선

 

동생이 맛있는 점심을 사준다고 데려간 호포갈비 호포점 점심특선을 먹으로 출동했다.

늦게 가면 자리가 없어진다고 해서 빨리 출발했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기다리고 있다.

당연히 주차장도 있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호포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야 하는데 자차가 있으면 주차장 넓어서 편하다.

11시30분 점심식사 시작인데 미리 와서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입장과 동시에 테이블 80%이상 다 차버렸다.

창가쪽이 뷰가 좋긴했지만 우린 5명이라 창가자리는 4인석밖에 안된다고 했다.

점심특선으로 2인세트 - 갈비탕 2그릇 + 비빔냉면

3인세트 - 갈비탕 3그릇 + 비빔냉면

가성비 좋은것 같다.

비빔냉면이 너무 맛있다.

먼저 넓은 스댕접시에 야채들과 함께 비빔냉면 등장!!

비닐장갑끼고 쉐킷해서 덜어먹는다.

내가 좋아하는 얇은면~ 새콤달콤 넘 맛나다.

점심특선 왕갈비탕 단품으로 시키면 13000원

요즘 갈비탕치곤 비싼편은 아니다.

고기도 엄청 많이 들었다.

국물도 진하고 간도 적당해서 누구나 호불호없이 입에 맛을것 같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4가지 나온다.

고기가 아주 부드럽다. 

배가 터지도록 맛있게 먹고 나왔다.

호포갈비 점심특선 인기 많은 이유가 있었네.

재방문 꾹!!!